수제 마카롱 맛집 중곡동 달콤살롱

수제 마카롱 맛집, 중곡동 맛집은 달콤살롱

최근에 디저트를 많이 즐기는 편이 되었는데요. 이제는 커피 한잔과 디저트 한조각이 일상 생활이 되어 가는 것 같습니다. 디저트 중에서 마카롱을 좋아하는 편인데, 오늘은 수제 마카롱 맛집으로 알려진 중곡동 달콤살롱에 대한 이야기를 올려봅니다.

마카롱이라는 디저트를 처음 만나보게 된 건 3년 전쯤 2016년도 였던 것 같아요.

알록달록한 색감의 이 작은 원형 디저트는 한입 베어 물때 느껴지는 쫀득한 식감과 단맛이 구미를 확 당기는 것 같습니다.  

마카롱이 파티시에들이 가장 까다로워 하는 디저트류라고 하는데요.

이게 겉의 빵 부분인 꼬끄의 식감을 내기 위해 매우 민감한 작업을 해야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제조하는 시간도 많이 길다고 합니다.

만들기가 까다롭다보니 아무래도 수제 마카롱을 만드는 판매점이 아주 인기가 좋을 수 밖에 없는데요. 직접 만들기에 가장 맛있는 상태의 맛을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제조자의 아이디어와 감각에 따라 다양한 맛과 모양이 나올 수 있기에 사람들이 더 기대하는 것 같습니다.

오늘 안내해 드리는 중곡동 맛집은 달콤살롱이라는 수제 마카롱을 전문으로 하는 판매점입니다. 매장에서 직접 제조하여 가장 맛있는 상태로 메뉴를 내어 놓습니다. 매일마다 새로운 맛을 내기 위해 새로운 시도를 할 때가 많습니다. 마카롱 맛집으로 알려지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달콤살롱 마카롱의 특징은 쫀득쫀득한 꼬끄의 식감에 한입 가득한 필링을 넣은 뚱카롱을 만나볼 수 있다는 것이고 그 마카롱이 인기입니다.  고객들이 선호하는 맛을 내기도 하고, 새로운 맛을 도전하는 시도도 하게 됩니다. 

마카롱 맛집인 달콤살롱을 찾아가는 길을 사진으로 찍어봤습니다.

우선은 7호선 중곡역 2번출구로 나와서 맘스터치 1층이 있는 골목으로 쭉 내려가게 됩니다.

어린이집도 지나고 주변의 초등학교도 지나 내려오다보면 위의 사진처럼 다이소가 크게 보이는 도로가 나옵니다. 이 도로에서 좌회전하면 됩니다. 

건너편에서 보면 위의 사진처럼 굉장히 큰 음식점인 기찬갈비라는 음식점이 보이구요.

그곳 1층 좌측에 달콤살롱이 위치하고 있습니다. 기찬갈비와 입구를 같이 쓰기에 정문으로 들어오시면 됩니다. 들어오면 위의 사진처럼 대기 공간겸 휴식 공간이 있는데요. 이곳에서 좌측에 마카롱 맛집 달콤살롱을 만나게 됩니다.

중곡동 맛집 달콤살롱은 마카롱만 파는 것이 아닌 꼬끄후레이크나 머랭쿠키, 다쿠아즈 등의 디저트류를 수제로 만들어서 판매하고 있습니다.  원래 달콤살롱의 대표님이 6가지 종류의 조리사 자격증이 있으신 분입니다. 그 중에서 제빵이나 제과 분야에 더욱 관심을 많이 가지고 계신다고 하네요.  시간이 될 때마다 새로운 메뉴의 디저트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마카롱을 제조하고 있는 모습을 사진으로 찍어봤는데요.

우선 꼬끄를 만들기 위한 섬세한 작업들이 계속 되었습니다.  보기에는 간단해 보여도 이게 간단한게 아니라고 합니다. 습도나 온도에도 민감하기에 내가 내고자 하는 메뉴에 집중하게 됩니다. 이러한 과정을 거쳐 탄생하는 메뉴이기에 달콤살롱이 수제 마카롱 맛집으로 알려지게 된 것이 아닐까 합니다. 

달콤살롱의 마카롱 종류에 대해 사진을 찍어 봤습니다.

우선은 작은 크기의 마카롱 9구 짜리가 보이네요. 하지만 메인으로 팔고 있는 메뉴는 필링이 많이 들어간 뚱카롱인데요. 두툼하니 큰 마카롱을 개당 2천원 정도에 판매하고 있더군요. 매우 저렴하게 팔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집에와서 한입 베어 물어보니 확실히 그 맛이 쫀득하면서도 달콤한 그 특유의 디저트 맛이 나는 것 같습니다. 

중곡동 맛집 달콤살롱은 예약 주문하면 특별한 케익도 만들어 주신다고 하는데요.

마카롱을 활용한 꽃다발이 매우 인상적으로 보이네요. 그리고 케익도 무언가 시중에서 파는 것과는 다릅니다. 정성 자체가 다르고 맛도 수제로 만드니 부드러우면서도 풍미가 좋을 것으로 예상되네요. 

서울지역에서 마카롱을 제대로 만드는 맛집을 찾고 계셨습니까?

그렇다면 두툼하면서 쫄깃하고, 달콤하면서도 너무 달지 않는 달콤살롱을 한 번 만나보세요. 

마카롱마다의 색감과 디자인에 반하고, 그 맛에 반하게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