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작문(영작문) 공부는 왜 필요할까?

영어 작문 공부는 왜 필요할까?

영작문이란 우리가 하고자 하는 말을 영어로 표현하되 글로 써서 행하는 의사표시를 말합니다. 

written communication인 것이죠.

우리가 영어를 처음 배울 때에 말을 하는 spoken language가 아니라 교과서로 공부를 시작하게 됩니다. 그러므로 글을 읽고 해석하는 실력은 꽤 있어도 영어로 쓰고 말하는데는 누구나 자신이 없기 마련입니다.

우리는 어떻게 하면 영어회화를 잘하는지 알아보고 공부합니다.

그리고 영작도 어떻게 하면 잘할 수 있는지 찾기 마련입니다.

영어실력이 충분히 있는데도 영어작문이나 회화만이 잘 안되는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기본실력이 약하니까 회화나 영작이 안되는 것일 것입니다. 

하지만 교과서로만 혹은 책이나 일부분을 다루는 영상으로만 영어를 공부하기에 어찌보면 영작이나 회화를 따로 연습하지 않으면 안되는 상황입니다. 영작문이나 회화는 우리가 가지고 있는 실력을 활용하는 힘인 productive ability이므로 새로운 연습과 훈련이 필요하게 되는 것입니다. 

왜 우리는 영작문을 공부해야 할까요? 

첫째로는 영어 작문을 못하면 영어 실력이 절름발이가 되기 때문이지요. 

신문이나 이메일 등을 읽을 수는 있는데, 회답을 쓰지 못한다면 어찌보면 영어를 제대로 할 수 있다고 할 수 없겠지요.

둘째로는 현재의 교육방식으로는 영작을 충분히 할 수 있게 해주지 않기 때문에 따로 공부해야 하는 것입니다. 글을 써서 전달하는 커뮤니케이션 스킬을 연습해야 하는 것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