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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사는 이야기

자기방어술 손목 복사뼈를 이용하라

자기방어술 손목 복사뼈를 이용하라




세상사는 이야기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자기방어술과 관련된 이야기입니다.






술은 사람을 미치게 만드는 물이라고도 하죠?

실제로 술집 같은 곳에서는 술김에 벌이지게 되는 시비가 드물지 않습니다.

그런 시비에 되도록이면 말려들지 않기 위해서 우선 주점에 들어서면 재빨리 주점안을 살펴보고 술버릇이 나쁠 듯한 사람, 분위기가 험악한 사람 옆에는 가까이 가지 않는게 좋겠죠?

그리고는 슬쩍 그 주점 안에 분위기에 휩쓸리게 트집을 잡힐일도 없게 됩니다.


무술 영화 같은 것을 보면 무술의 달인은 초라한 차림으로 보기에도 허약한 듯이 보이며 쓸데없는 시비에 극히 피하는 경향이 있죠? 


하지만 운 사납게 성급한 사람과 맞닥뜨리게 되면 카운터 너머로도 멱살을 잡힐 우려가 있습니다. 그럴 때에는 우리가 태어나면서부터 지니고 있는 무기 중 하나인 손목의 복사뼈를 이용하라고 권하고 싶습니다. 


예를 들어 멱살을 잡히면 상대의 손물을 한 손으로 밀어서 상대의 팔을 카운터에 꽉 누릅니다. 그리고 다른 한손은 손목의 복사뼈 부분으로 상대방 팔의 부드러운 안쪽 부분을 쓱싹쓱싹 마치 톱질 하듯 문지릅니다.


팔의 접혀지는 부분의 안쪽팔에도 손목 복사뼈로 강하게 문지르며 압박을 가해도 됩니다. 이것은 상당한 타격을 주기 때문에 상대의 기를 꺽는데 도움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