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외생활할 때 여행은 걷기부터다.
우리는 무언가 새로운 세계로 가보고자 합니다.
그래서 여행을 사람들이 좋아하는게 아닐까 합니다.
하지만 야외로 나가 생활할 때에는 다양한 예측못한 상황에 처하기 마련이지요.
야외 생활할 때, 여행할 때 고려해야 할 요소들을 하나씩 정리해보고자 합니다.
오늘은 여행은 걷기부터 해야 한다는 것을 이야기 해보고자 합니다.
바르게 걸어야 합니다.
우리는 걸을 때 발을 어떻게 옮기며 팔을 어떻게 흔들까 하는 것에 대해 일일이 생각하지는 않지요? 그저 걷기만 합니다.
어릴때 걸음마를 배우면서 익힌 몸놀림이 자연스럽게 걷는 동작으로 이어지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산에 간다던가 먼 길을 걸으면 금방 지치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런 차이는 그 사람의 건강과도 연결되지만 바르게 걷느냐 걷지 않느냐에 따라 결정됩니다.
걷는 것도 달리는 방법과 마찬가지로 기술이 있기 때문입니다.
길이 없는 곳에 가보는 것은 어떨까?
옛날 조선시대에는 길이 어땠을 까요?
교통 수단이 발달하지 않았기에 다른 곳으로 이동하려면 대부분 걸어야 했습니다.
사람 다리는 걸으면 걸을 수록 튼튼해 집니다. 그리고 그와 함께 몸도 건강해지죠.
몸이 건강해야 모든 일에 자신이 생깁니다. 숲을 헤치고 가기도 하고 빈터를 가로질러 가보기도 해봅시다. 길이란 처음부터 있는게 아니라 사람이든 동물이든 자주 다니면 땅이 다져져서 길이 생기는 것이니까요.
낯선 길은 즐기는 것이 필요하다.
새로운 길을 만들며 걷는 재미는 해본 사람이 아니면 그 기분을 느끼기 어렵습니다.
물론 위험한 곳으로 가서는 안되겠지만, 사람이 다니지 않은 곳에서는 남들이 보지 못하는 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처음보는 곤충이나 짐승을 볼 수도 있지요.
물론 짐승을 자극하면 안됩니다.
하지만 새로운 것에 대한 호기심을 충족시키는데에는 도움을 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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